한국교회의 약점중의 하나가 제자훈련은 많은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나오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자훈련이라는 미명아래 성경공부만 하고 있지 전도의 능력과 열매를 갖춘 제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성경을 공부하는 모임도 많고, 열심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인격을 찾기가 힘들며,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점점 더 신용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현실이다.
본서는 필자가 참된 제자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경건 생활과 제자를 길러낸 경험 등을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소상하게 밝혀 주고 있는 반자전적인 도서로 어두운 시대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제자의 삶을 살고자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을 비추어 주고 있다.

이유빈 저 / 신국판 / 214면 / 7,000원